자크뮈스 #미니백 #프렌치패션 #감성디자이너 #mz세대브랜드1 작지만 강한 자크뮈스 혹시 아주 작은 가방 하나가 런웨이를 지배한 적 있다는 걸 기억하시나요? 그건 단지 '작아서 귀엽다'는 말로 설명될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브랜드, Jacquemus(자크뮈스). 그리고 이 브랜드를 만든 단 한 사람,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는 지금 패션계의 가장 감각적인 이야기꾼이자, Z세대가 사랑하는 프렌치 감성의 아이콘입니다.1. 자크뮈스는 누구인가요?1990년생, 프랑스 남부 농촌에서 자란 자크뮈스는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20대 초반에 파리 패션위크에 데뷔한 그는, 브랜드 론칭 10년도 되지 않아 가장 감각적인 감성 디자이너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그가 만든 옷은 대담하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늘 사람들에게 느낌을 남깁니다. 그게 자크뮈스가 .. 2025. 4. 24. 이전 1 다음